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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카레라스 북한돕기공연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 등과 함께 세계 3대 테너가수로 꼽히는 호세 카레라스가 오는 10월 17일 홍콩에서 열릴 '북한주민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자선공연' 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는 카레라스 외에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소속의 소프라노 가수 게일 도비시와 일본.한국의 인기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최성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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