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익어가는 여제의 꿈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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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호 02면

장대비 속에서도 LPGA에서 뛰는 골퍼 신지애의 샷은 분필로 그은 듯 똑바로 날아갔다. 올 시즌 2승. 그는 낸시 로페스 이후 31년 만에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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