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서울은 3월5일부터 15일까지 '새로운 영화, 어떤 시선' 을 주제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소개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유럽고전영화제를 연다.
'새로운 영화, 어떤 시선' 에는 장 뤽 고다르의 '파리의 이야기' (1988) , 아벨 페라라의 '중독' (1996) , 피터 잭슨의 '천상의 피조물들' (1994) 등 모두 15편이 소개될 예정. 유럽 고전 영화제에서는 칼 테오 드라이어의 '뱀파이어' (1931) , 장 르느와르의 '인간 야수' (1938) ,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전화의 저편' (1946) 등 13편이 소개된다.
02 - 595 - 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