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1, 3호 터널에 대한 혼잡통행료 (2천원)징수가 현행대로 유지된다.
IMF체제 이후 유가인상으로 도심의 교통흐름이 좋아졌기 때문에 혼잡통행료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과 관련, 강덕기 (姜德基) 서울시장직무대리는 24일 "혼잡통행료 도입취지가 도심 교통개선뿐만 아니라 '나홀로 차량' 억제와 에너지절약에도 있는 만큼 최근 교통흐름이 다소 원활해졌다 하더라도 이를 없애지 않을 방침" 이라고 말했다.
장세정 기자
서울 남산 1, 3호 터널에 대한 혼잡통행료 (2천원)징수가 현행대로 유지된다.
IMF체제 이후 유가인상으로 도심의 교통흐름이 좋아졌기 때문에 혼잡통행료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과 관련, 강덕기 (姜德基) 서울시장직무대리는 24일 "혼잡통행료 도입취지가 도심 교통개선뿐만 아니라 '나홀로 차량' 억제와 에너지절약에도 있는 만큼 최근 교통흐름이 다소 원활해졌다 하더라도 이를 없애지 않을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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