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업 전용 산업단지, 2001년 파주시에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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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파주시조리면오산리산1의3 일대에 5만5천3백여평의 인쇄업 전용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4일 파주인쇄공업사업협동조합이 2001년까지 2백34억여원을 들여 인쇄전용공장 4만1천1백여평을 비롯, 7백82평규모의 폐수처리장.완충녹지.주차장 등이 고루 갖춰진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가 조성되면 인쇄공장들을 한 곳에 모으게 돼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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