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일 (金榮馹) 제1사무부총장은 16일 "김대중당선자측에서 법무부에 반체제사범의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고 주장했다.
金부총장은 이날 당직자회의에서 "당선자측이 사면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안사범 2백35명중에는 반체제사범까지 포함돼 있다" 며 "더욱이 차기 정부가 현정부의 이름으로 사면을 요구한다면 더 큰 문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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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영일 (金榮馹) 제1사무부총장은 16일 "김대중당선자측에서 법무부에 반체제사범의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고 주장했다.
金부총장은 이날 당직자회의에서 "당선자측이 사면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안사범 2백35명중에는 반체제사범까지 포함돼 있다" 며 "더욱이 차기 정부가 현정부의 이름으로 사면을 요구한다면 더 큰 문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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