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상장 (上場) 회사에 대해 사외이사의 선임이 의무화된다.
비상경제대책위의 이헌재 (李憲宰) 실무기획단장은 15일 "소액주주의 기업감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증권관리위가 사외이사도입을 의무화하는 상장회사 관리규정을 고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증관위는 오는 20일 전체회의에서 관련조항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비대위는 이미 제출된 26개 대기업의 구조조정안을 정리해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에게 16일 보고한다.
전영기 기자
앞으로 모든 상장 (上場) 회사에 대해 사외이사의 선임이 의무화된다.
비상경제대책위의 이헌재 (李憲宰) 실무기획단장은 15일 "소액주주의 기업감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증권관리위가 사외이사도입을 의무화하는 상장회사 관리규정을 고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증관위는 오는 20일 전체회의에서 관련조항을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비대위는 이미 제출된 26개 대기업의 구조조정안을 정리해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에게 16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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