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벌입니다. 폐휴대전화는 함부로 버릴 경우 납·카드뮴 등의 유해물질로 인해 환경을 오염시키지만 금·은·동 등 유가 금속도 함유돼 있어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6개 휴대전화 제조사, 3개 이동통신사가 모두 참여하며 전국 시 소재 7500여 초·중학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됩니다. 폐휴대전화 매각을 통해 거둔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같은 공익 목적으로 사용되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됩니다.
■ 방법=전국 초·중학교, 이마트, 훼미리마트, 휴대전화 대리점, 제조사 AS센터, KTX 정차역에 마련된 창구에 반납
■ 기간=4월 27일~6월 30일(훼미리마트는 5월 6일부터)
■ 주관=삼성전자, LG전자, 팬택, 팬택&큐리텔, 모토로라, KTFT, SK텔레콤, KTF, LG텔레콤,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훼미리마트,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조인스닷컴
■ 후원=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일보
■ 상세정보=http://savephone2009.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