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실직자 쉼터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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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구세군 (사령관 李聖悳정령) 은 'IMF한파' 를 맞아 실직자들을 위한 '구세군 오뚜기쉼터' 를 8일 오전 서울중구정동 구세군 중앙회관에 개설한다.

'구세군 오뚜기쉼터' 는 실직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정보코너와 상담창구를 마련한다.

구세군은 서울에 이어 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울산 등 전국 9개 도시로 대상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02 - 720 - 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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