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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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4호선 삼각지역을 확장하고 6호선과의 연결통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내년 12월까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가 끝나면 기존의 정거장폭이 21.6m에서 36.2m로 양쪽 각 7.3m씩 넓어지며 6호선 삼각지정거장과 연결되는 폭 6.6m 길이 1백m의 연결통로가 새로 생기게 된다.

공사기간중 삼화페인트 앞 출구와 상업은행앞 출구등 일부 출구가 폐쇄되며 30m 떨어진 곳에 임시 출입구 2개가 만들어진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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