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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최고경영진 전국 사업장 순회시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구본무 (具本茂) 회장등 LG그룹 최고 경영진 35명이 2일부터 3일간 전국 사업장 순회 시찰에 나섰다.

2일 LG그룹에 따르면 具회장등은 이날 LG전선 군포공장을 시작으로 LG전자의 협력업체인 성문정밀, LG산전 천안공장, 청주의 LG반도체.LG화학 공장등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具회장은 군포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우수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이날 시찰에는 허창수 (許昌秀) LG전선 회장.구자학 (具滋學) LG반도체 회장.이헌조 (李憲祖) LG인화원 회장.변규칠 (卞圭七) LG상사 회장.허동수 (許東秀) LG칼텍스정유 사장, 구자홍 (具滋洪) LG전자 사장등이 함께했다.

유규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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