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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일산신도시 초대형서점 한양문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최근 일산신도시 마두동 뉴삼창마트빌딩 4층 전관에 초대형서점인 한양문고가 문을 열었다.

6백21평의 넓이에 보유서적만 7만종 15만권. 전문서적에서부터 학습참고서.소설.취미서적.원서등 웬만한 책은 모두 망라돼 있다.

도서관이나 연구소등지에서 필요한 책을 요구하면 일괄구입해 납품하는 특판도 실시한다.

매장에는 8대의 컴퓨터가 설치돼 모든 도서정보 안내를 전산화했다.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비롯해 책의 내용및 진열공간까지 컴퓨터단말기를 통해 한자리에서 알 수있다.

게다가 70평 규모의 휴게실이 있어 휴식과 독서도 가능하다.

특히 1만원을 내고 회원에 가입하면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전화주문을 할 경우 단 한권이라도 즉시 배달해 준다.

원당.벽제등 나머지 고양시지역에는 이틀안에 책을 전달한다.

또 고객이 찾는 책자가 매장에 없을 때는 서울의 대형서점과 출판사등을 수소문해 24시간안에 반드시 구해준다.

지하철일산선 마두역에서 내리면 5분정도 거리. 0344 - 905 - 0700.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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