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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요화가회 회원의 '7월의 향기전' 16일까지 궁동갤러리에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30년 역사의 광주 일요화가회 (회장 정재택) 회원들이 틈틈이 그린 작품을 선보이는 '7월의 향기전' 이 16일까지 궁동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업을 하는 아마추어에서부터 전업작가까지 우리 산하를 화폭에 담아온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작품전이다. 일요화가회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자연으로 나가 호연지기를 기르면서 변화무쌍한 남도의 사계 (四季) 를 화폭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회는 4~8호에 이르는 소품에 여름 꽃과 풍경을 유화.수채화.염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유지.이정현.이광효.정관식.한진수.백장인.이준순.박희자.정재택.박영진.안귀녀.이현자.김영자.최순자.최선주.김경애.이진표.한경수.정병길.정혜인.김흥식.김선주.문정옥.이신숙.김유정.최경양.선기택.임경희.김남숙.이송자.유창남.양동희.홍휘관.박경자.임경옥.오주현.이영인.임선영.윤지숙.조규양.최종우.김경숙씨등 회원 42명이 참여한다. 228 - 0484. 광주 = 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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