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發協 공동의장 3人 곧 경선중립 선언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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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한국당내 정발협 공동의장인 서석재(徐錫宰).이세기(李世基).김정수(金正秀)의원등 3인이 경선과 관련해 당분간 특정후보진영에 합류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3인 공동의장은 8일 개별접촉에서 이같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9일 열리는 정발협 상임집행위 전체회의에서 자신들의 의사를 밝힌 뒤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박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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