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30대남자 사용 위조 가계수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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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50만원권 위조 가계수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전주시덕진구덕진동 동광조명 주인 이점숙(李点淑.39.여)씨가 지난달 11일 오후1시쯤 30대 남자로부터 50만원권 가계수표를 받고 15만5천원짜리 전화기 1대를 판 뒤 34만5천원을 거슬러주고 보관해오다 지난 5일 현금교환을 위해 은행에 제출했는데 위조수표로 판명됐다. 전주=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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