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심 피의자 추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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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29일 오전6시20분쯤 경남마산시양덕동 마산 동부경찰서 2층 상황실에서 즉결심판을 기다리고 있던 임창용(27.마산시교원동)씨가 4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상황실 근무자 김영훈(44)경위는“술에 취한 임씨가 소란을 피우다가 갑자기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마산=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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