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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기예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감미롭게 착착 들러붙는 화음이 정갈한 소프트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남성듀오 일기예보.지난해 가성을 쓴 화음이 절묘한'좋아 좋아'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두사람이 4집 발표를 앞두고 콘서트를 연다.

강현민(28)과 나들(29.본명 박상렬)로 구성된 일기예보는 대학시절인 89년 강변가요제에서'아침'으로 입상해 데뷔한 고참들.91년 TV쇼'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에 고정출연했다.7월2~6일 서울 연강홀.02-3142-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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