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김정일 별장 32곳 25억弗 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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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한은 김일성 사망(94.7)이후 약 3년동안 모두 32개의'김정일특각(特閣.별장)'을 건설했으며 여기에는 모두 25억달러(약 2조2천억원)가 투입된 것으로 통일원이 15일 밝혔다.통일원 정보분석실은 김일성 사후 평양 근교의 강동군과 평남 덕천시를 비롯,북한 각지에 세워진 김정일 전용 별장엔 건설비 외에 해마다 막대한 관리예산과 인력이 지출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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