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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인터넷 월드 코리아 '97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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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해 폭발적 인기를 끌며 인터넷 비즈니스의 신지평을 열었던 국내 최대의 인터넷 쇼인'인터넷 월드 코리아'가 올해도 중앙일보사와 미국의 메클러미디어사 공동주최로 5월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터넷 사이버 쇼핑.인터넷 홈뱅킹.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관등으로 구성된 전시회와 함께 한국채용박람회.한국인터넷채용박람회등 다양한 특별행사가 곁들여져 여의도 전시장을 일찍이 본 일이 없는'인터넷 복합파크'로 만들 것입니다.

전시회와 동시에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미국 코렐사의 마이크 코펠란드 회장,아이비엠사의 마크 그린 부사장,한글과 컴퓨터사의 이찬진 사장이 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키노트강의,인터넷 비즈니스와 마케팅,전자상거래,인트라넷과 보안등 주제별 트랙 인터넷 인증시험 특별강좌,인텔사의 스폰서 워크숍등 세계 최고수준의 콘퍼런스가 선보입니다.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및 인터넷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랍니다.

◇전시회 97년 5월7~10일 여의도종합전시장

◇콘퍼런스 97년 5월7~10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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