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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순간이 바로 패배하는 순간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11월 13일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이하 수능)이 있었다. 다년간 준비해왔던 결전의 날, 수험생들은 긴장된 발걸음으로 지정된 고사장으로 향했다. 수능이 끝 난지 약 10여일 가량이 지난 지금 어느 정도 휴식도 취하였고 이제는 정시모집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2009학년도 정시모집부터는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정시모집인원의 50% 정도에 해당하는 범위에서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제도가 활성화됨에 따라 올해도 연세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여러 대학들이 수능우선선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할 모집을 하는 대학들 중에서는 수능성적만 100% 반영하여 선발하는 대학도 있는데 지난해 11곳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71곳으로 7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평소 학생부 성적, 즉 내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수능성적은 잘 나온 학생이나, 재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부 성적 반영비율만이 축소된 것이 아니라 논술에 반영비율도 크게 축소되어 수능성적 반영비율의 확대를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정시전형에서는 지난해 도입된 수능등급제가 1년 만에 폐지되고 수능성적표상에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표시되어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 될 것 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정시모집요강의 변화로 인하여 대입전략은 크게 바뀌었다. 오랜 기간 대입수능시험을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성적관리가 뜻대로 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정시일정이 모두 끝나봐야 알겠지만 금번 수능성적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쉽게 주저 앉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발 빠른 사람들은 벌써 재수를 결정하고 내년을 노린다. 재도약을 노리는 재수생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 바로 20년 동안 수많은 수험생들과 동고동락 해온 입시명문 기숙학원 등용문이 바로 그 곳이다.
대한민국의 높은 교육열은 수많은 입시학원, 기숙학원, 합숙학원들이 생겨났다. 특히 노량진 등은 대표적인 학원가로 유명하다. 하지만 수많은 수험생, 재수생들에게 모두다 똑 같은 잣대를 들이대어 천편일률적인 교육방식과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성적관리 시스템 등은 문제점을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입시명문 등용문은 다르다. 20년의 전통과 명성에 빛나는 대입기숙학원으로서 재학생의 90% 이상을 일류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에 따라 MBC, KBS 등 수많은 언론매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주요기관으로부터 표창도 수여 받았다. 이렇게 우수함이 증명된 등용문은 최고급의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시설에 우수한 교수진들에 의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및 성적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커리큘럼과 장학제도 등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재학생들을 항상 가족과 같이 아끼고 철저한 생활지도로 부모의 부재를 느낄 수 없게 돕는다.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수험생들을 위하여 전문 영양사가 수험생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하며 체력보강을 위한 식단을 작성하면 조리사들은 정성을 다하여 조리를 함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책임진다. 또한 전문 간호사 및 의료검진팀은 시시각각 학생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적절한 처방을 내리며 건강 및 심리상담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인 컨디션을 항상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훌륭한 지원군이 있기에 고되고 힘든 수험생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다. 진정한 실패란 대학입시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바로 그 순간임을 깨닫고 조금은 벅찰지라도 등용문을 믿고 도전하면 끝내는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등용문에서 대입에 성공한 한 재수생은 “처음 대학에 떨어졌을 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등용문을 만나고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때때로 정말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고 ‘다시 수능을 본다고 해서 정말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하는 노파심도 들었지만 등용문의 존경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모두 이겨낼 수 있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모든 수험생과 재수생들의 영원한 동반자인 등용문은 다시 한번 일어설 준비를 하는 재수생들을 위하여 12월 14일에 개강하는 대입재도전선행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예비 고1, 2, 3년생들에게 가장 중용한 겨울방학시기를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특강캠프를 오는 12월 28일부터 40일간 진행하니, 금번 겨울방학캠프에서 명강사들의 겨울방학특강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다져보기를 권한다. 홈페이지 : http://www.dymk.co.kr/ 문의전화 : 031-768-1212~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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