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痲 상습흡연 6명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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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강원도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4일 대마와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흡연한 박경순(朴炅洵.32.악사.강릉시왕산면대기리176)씨와 강영일(姜榮一.42.유흥주점업.강릉시성내동8)씨등 6명을 대마관리법과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朴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강릉시저동 경포호수 주변 등에서 담배속을 파내고 그속에다 말린 대마 0.2~0.3을 넣어피우는등 모두 33차례에 걸쳐 대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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