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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팝>노영심의.이야기 피아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몇해전 TV에서 방송된 『작은 음악회』가 잔잔한 인기를 모은적이 있다.부담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선곡의 차별성과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출연자들과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가수 노영심의 진행 솜씨로 인기를 얻었던 것.
노영심은 94년부터 매년 5월17일 『이야기 피아노』란 이름으로 작은 연주회를 계속해오고 있다.바흐의 『무반주 조곡』과 차이코프스키의 『사계』등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샘 리.한충완.
이주한등과 함께 하는 재즈연주를 들려준다.17일 오후4시30분.7시30분,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02)536-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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