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자 4면의 「말말말」에는 『4년간 코미디 공부 많이했다』며 불출마를 선언한 정주일의원의 말을 인용하고 있고,또 6면에는 「정주일의원 총선 불출마의 변」이라 하여 따로 지면을할애했다.
사실을 사실대로 싣고 보도해야 하는 신문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니지만 이렇듯 눈에 띄는 제목으로 우리 정치수준을「코미디 수준」으로 희화화한 일개인의 생각을 보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윤순찬 〈서울금천구시흥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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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자 4면의 「말말말」에는 『4년간 코미디 공부 많이했다』며 불출마를 선언한 정주일의원의 말을 인용하고 있고,또 6면에는 「정주일의원 총선 불출마의 변」이라 하여 따로 지면을할애했다.
사실을 사실대로 싣고 보도해야 하는 신문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니지만 이렇듯 눈에 띄는 제목으로 우리 정치수준을「코미디 수준」으로 희화화한 일개인의 생각을 보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윤순찬 〈서울금천구시흥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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