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내년 14개 校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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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내년3월 인천지역에 14개 초.중.고교가 새로 개교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서북부지역 택지개발사업지구를 중심으로 4개 국교,3개 중학교,7개 고교가 내년3월 개교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민학교는 옥련(연수구옥련동.37학급).서면(연수구동춘동.25학급).부현(계산지구.42학급).구산(부개지구.30학급)등이다. 또 중학교는 청량(연수구동춘동.15학급).임학(계산지구.
15학급).서곶(연희지구.13학급)등 3개교로 모두 남녀공학이다. 고등학교는 계산여고(계산지구.12학급).학익여고(남구학익동.12학급).학익고(학익지구.12학급).계산공고(계산지구.12학급).부평여공고(부개지구.11학급).부개여고(부개지구.12학급).서곶고(서구가정동.9학급.남녀공학)등이다.
김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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