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흉상으로 돌아온 아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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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바다에서 발생한 ‘제2 연평해전’ 전사자 6명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흉상 제막식이 13일 경상남도 진해시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렸다. 고(故)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 황덕희씨가 아들의 흉상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해군은 전사자들이 첫 교육을 받았던 해군교육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두 곳에 흉상을 전시했다. [진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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