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무제한급 4위-프레올림픽 역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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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김태현(金泰鉉.해태)이 프레올림픽 역도 무제한급에서 4위를 마크,오는 96 애틀랜타올림픽 상위입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金은 14일(한국시간)애틀랜타 쉐라톤게이트웨이 호텔서 열린무제한급에서 손이 찢긴 상태에서도 합계 4백10㎏을 들어 올려4위에 입상,애틀랜타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1위는 러시아의 체메르키 안드레이(합계 4백40㎏)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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