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오랄-비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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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오랄-비는 혀·잇몸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칫솔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을 내놨다. 칫솔 양옆엔 잇몸 마사지 기능모가 붙어 있다. 4500원.

코오롱스포츠는 계란보다 가벼운 등산재킷을 출시했다. 방오·방풍 가공이 된 울트라 수퍼 라이트 재킷으로 여성용이 64g, 남성용이 70g이다. 9만9000원.

디아지오코리아는 과일향이 첨가된 보드카 스미노프 플레이버(smirnoff flavour) 시리즈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37.5도. 700mL 출고가 1만8000원.

한국야쿠르트는 매콤한 국물과 냉면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는 ‘팔도 냉라면’을 출시했다. 면을 삶은 뒤 찬물과 액상·건더기 수프를 넣어 만든다. 150g 900원.

아모레퍼시픽은 탈모 고민을 덜어 주는 한방샴푸 브랜드 ‘려’를 런칭했다. 모근과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막아 준다는 ‘백자인’ 성분을 넣었다. 두발 상태별로 네 가지. 대형 마트에서 500mL 샴푸·린스가 각 1만2000원.

패션 전문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핸드백 ‘지베르니 라인’출시 기했다. 지베르니는 세계적인 화가 모네가 평생에 걸쳐 작품활동을 벌인 프랑스 파리 외곽 전원도시다.

애경에스티는 프리미엄 옷장용 방향소취제 ‘홈즈 에어 후레쉬’ 아쿠아·후로랄·시트러스향 세 종류를 출시했다. 화학적 결합 및 분해에 의해 냄새를 근본적으로 없애 준다. 32g 5400원.

기린은 딸기맛 아이스크림 속에 파인애플맛 얼음 알갱이를 넣은 ‘아임파인바’를 출시했다. 인공 색소를 넣지 않고, 포장지에 제조일자를 표기했다.

도브는 유명 조향사인 앤 고틀립이 개발에 참여한 보디워시 ‘도브 고 후레쉬’를 출시했다. 550g 8900원, 1㎏ 1만2400원.

미스터도넛은 계란을 많이 넣어 더욱 부드러워진 ‘퍼프링’을 출시했다. 1000원.

롯데마트는 제품 판매액의 2%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스타 도네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탤런트 김지호·김호진 부부, 유한킴벌리·롯데칠성 등 제조업체와 함께 기획해 티슈·오렌지주스 등 5개 상품을 선보였다.

보디가드는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웨딩 패키지 이벤트’를 연다.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2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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