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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용현동에 準공업단지 조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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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의정부시용현동에 오는 97년말까지 대규모 準공업단지가 조성된다. 의정부시는 9일 총사업비 8백17억9천9백만원을 들여 내년 1월 용현동353일대 10만9천79평부지에 대한 準공업단지조성공사에 착수,97년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도 참조〉 이 準공업단지에는 도시형및 비도시형 업종 71개 업체를 업체당 평균 1천평 규모로 입주시킬 계획이다.집중 유치되는 업종은▲조립금속▲섬유의복▲음.식료품▲기계장비업종등 비교적 공해를 적게 유발하는 업종이다.
용지 분양은 올 연말 실시할 예정인데 평당 분양가는 90만~1백만원선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全益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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