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카드 사용자 크게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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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영수증을 별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복권제도가 개편되면서 직불카드 사용자가 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월 직불카드 사용건수는 195만건으로 전달의 180만건보다 15만건 늘었다. 반면 신용카드 사용건수는 이 기간 1억1056만건에서 1억528만4000건으로 527만여건 줄었다. 한편 2월 직불카드 복권 1등(상금 1억원) 당첨률은 신용카드보다 54배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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