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번째 선생님으로 등장한 강수지는 1990년대 청순가련형의 대표 주자였다. ‘보랏빛 향기’와 ‘흩어진 나날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반대로 여성에게는 ‘공주과’로 낙인 찍혔었다. 당시 가수 하수빈과는 ‘청순형’의 쌍벽을 이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입력
업데이트
서른번째 선생님으로 등장한 강수지는 1990년대 청순가련형의 대표 주자였다. ‘보랏빛 향기’와 ‘흩어진 나날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반대로 여성에게는 ‘공주과’로 낙인 찍혔었다. 당시 가수 하수빈과는 ‘청순형’의 쌍벽을 이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