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가 올해 시멘트업체로는 처음 年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것이 확실해져 시멘트업계도 조(兆)매출시대에 진입하게 됐다.쌍용양회 관계자는 2일 『올 매출이 3일로 1조원을 넘게 되고 연말까지는 1조5백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예상매출은 작년(9천5백26억원)보다 10.2% 신장되는 것이다.
올 매출 1조원 돌파는 시멘트.레미콘등 이 회사의 주력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다 페라이트.세라믹등 신소재분야도 작년보다50%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나타낸데 힘입은 것이다.
일본서적과 잡지를 신속하게 구해 보급하는 전문회사인 S&C사가 설립됐다.이 회사는 주문에 따라 일본의 출판사가 발행하는 서적을 입수,2주만에 배달해 준다.
특별신청을 할 경우 3~5일만에 보급이 가능하다.잡지 정기구독의 경우 주간지는 발행후 3일,월간지는 7일후면 각각 받아 볼 수 있다.☏서울 (539)5821(FAX)(50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