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신 초대전(2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갤러리, 02-781-9218)
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원로조각가(72)가 처음 여는 회화전이다. 지난 2년간 현지에서 제작한 그림 30여 점을 보여준다. 강렬한 원색, 힘찬 터치, 날카롭게 긁은 자국이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60년대부터 조각뿐 아니라 회화, 판화 작업을 병행해 왔으나 공개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윤신 초대전(23일까지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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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원로조각가(72)가 처음 여는 회화전이다. 지난 2년간 현지에서 제작한 그림 30여 점을 보여준다. 강렬한 원색, 힘찬 터치, 날카롭게 긁은 자국이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60년대부터 조각뿐 아니라 회화, 판화 작업을 병행해 왔으나 공개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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