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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라운지>알리앙스 프랑세즈 창립30돌 기념 리셉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서울 알리앙스 프랑세즈 창립 30주년 기념 리셉션이 13일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2층 로터스룸에서 열렸다.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韓佛문화교류를 상징하는 기관으로 불어교육과 문화보급.도서실운영.유학안내등 양국 사이의 친선활동을 해왔다. 韓佛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재단이사장인 薛元植대한방직㈜회장을 포함해 李誠載 문예진흥원장.趙敬姬 예술의전당이사장.申永澈 아세아종금부회장.李 桓 서울대불문과명예교수.方 坤경희대불문과교수.朴圭彩 탤런트겸 한국평생교육복지진 흥회장.金基熙 에콜엠지엠서울대표등이 참석.주한외교사절로는 루이지 아마도 브라질대사와 에두아르도 자라 칠레대사.하산 하미 모로코부대사가보였고 프랑스측에서는 도미닉 페로 대사와 프랑시 에트르아 파리알리앙스 프랑세즈 해외국장.시드니 페롤 프랑스문화원장.에르베 드블롱 알리앙스 프랑세즈 한국지역대표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薛元植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프랑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에스프리」,즉 프랑스정신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되었다』면서『알리앙스 프랑세즈는 韓佛이해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고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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