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자동차부품 메이커인 만도기계(대표이사 鄭夢元)가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창단키로 하고 초대 감독으로 金世一씨(46.
고려대 코치)를 선임했다.석탑건설에 이어 국내 두번째 실업팀으로 출범하는 만도기계는 오는 12월중 창단식을 갖 고 내년 5월 KBS배 대회부터 각종 국내대회에 출전케 된다.
이번 만도기계의 실업팀 창단으로 국내 아이스하키는 실업팀 부족에 따른 선수들의 조기은퇴와 早老化를 막고 경기력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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