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유도 이원희 MVP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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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4일 오후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총 98명)를 선정했다. 유도 이원희(용인대)가 경기부문 최우수상, 조희제 펜싱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국올림픽위원회(KOC)도 제14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200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을 위원총회에 원안대로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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