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공사비는 2천40만원정도 소요됐으며 설계비.가구등을 포함,총 3천만원정도가 들었다.31평형이니까 평당 1백만원가량 투입된 셈이다.
주요 공종별로는 새시공사가 2백60만원,목공사 2백20만원,붙박이장 2백10만원,화장실공사 2백50만원,주방가구 1백95만원,도배 1백50만원,타일 1백50만원,바닥공사 1백90만원등이며 디자인비는 순수 공사비의 25%인 5백10 만원정도다.
車貞姬씨(43.펜스터 대표)는 프랑스 파리의 벵생느 디자인학교를 나와 파리에서 실무를 익힌후 지난해 귀국,사무실을 열고 지금까지 15점의 주택실내디자인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