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희망 반찬점’ 개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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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창원 여성희망일터 지원본부는 20일 여성 근로자의 가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희망 반찬점’을 창원시 상남동 코아상가 2층에서 개점했다. 월·수·금요일 3일 운영하며 하루에 제공되는 반찬은 4인 가족이 3끼 분량이다. 회원(회비 월 3~5만원)으로 등록한 뒤 원하는 날짜에 오후 6~8시 반찬점을 찾아 가져가면 된다. 문의 055-1588-3475

 ◆경남은행은 신입행원 150명을 뽑기로 하고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금융과 정보·통신(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홈페이지(knbank.co.kr)와 취업 전문 웹사이트인 인크루트(incruit.com),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접수한다.

 ◆김해시는 지역 5일 장 중 하나인 진례 재래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20일 개장했다. 새로 단장한 진례 재래시장은 시가 지난해 12월 1729㎡의 시장 부지에 10억4000여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998㎡의 장옥과 22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최근 완공했다.

 ◆경상대는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혁신 아카데미를 10월 6일부터 4주간 개설한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며 토요일마다 4시간씩, 총 16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이며 내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하동군은 전국 각종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함께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기업들이 회원가입만 하면 전국의 물품, 시설, 용역 등에 대한 입찰·낙찰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입찰방식에 따른 입찰방법, 준비서류, 진행절차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콜센터(055-880-2282)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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