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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승용차시장의 28.7%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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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싼타페.쏘렌토.렉스턴 등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지난해 판매대수가 28만7천7백88대를 기록했다고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24일 발표했다. 이로써 SUV의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28.7%로 높아졌으며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순수 승용차 시장에서는 30.2%의 점유율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엔 주5일제의 본격 도입 등으로 이 같은 차량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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