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목화아파트 정밀 진단-가스관도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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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1일 건물균열과 가스누출로 물의를 빚고있는 여의도목화아파트에 대해 가스관을 교체해주고 건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스관교체는 우선 이 아파트의 도시가스 설비를 한「정주열연」에 의뢰해 균열이 심한 건물 신축이음새 부분부터 빠른 시일내 보수.교체토록 할 계획이다.서울시는 건물 정밀안전진단은 최소한3개월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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