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등 6곳 재개발-기반시설 정비.공동주택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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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건설부는 20일 서울용산구산천동6일대등 5곳을 주택개량 재개발구역으로,주거환경이 나쁜 부산중구동광동5가13일대등 5곳은 주거환경개선지구로 각각 지정했다.
주택개량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서울산천동.도원동.상도동356일대등 3개구역은 새로 지정됐으며 상도동55일대와 신도림동118일대등 2개지역은 기존구역의 면적을 확대지정했다.
재개발구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사업계획에 따라 해당지역재재발조합이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아파트등 공동주택을 건설,분양한다.
새로 지정된 재개발구역과 환경개선지구는 다음과 같다.
◇재개발구역▲서울산천동(면적 1만7천5백2평)▲도원동4일대(2만1천4백44평)▲상도동356(1만2천2백22평)▲상도동55(4만1천4백20평)▲신도림동118(4천4백20평) ◇환경개선지구▲서울현저동101일대(면적 3천1백26평,2백41가구)▲서울영천동163일대(6백20평,45가구)▲부산동광동(3천51평,1백52가구)▲부산대청동1가9일대(2천2백66평,91가구)▲부산좌천동(3천5백32평,1백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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