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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운송.체신勞組 오늘 大파업 예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파리 AFP=聯合]에두아르 발라뒤르총리의 보수파 정부가 추진중인 긴축정책과 기록적인 실업사태에 항의,프랑스의 운송사업및우체국 노조들이 12일 일련의 파업을 벌일 예정이어서 프랑스 전역이 긴장하고 있다.
노조는 11일 전국적인 파업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번 파업에는 에어프랑스항공사를 비롯,국영철도.파리지하철.버스.고속철도 근로자들이 참여해 발라뒤르정부의 임금정책에 항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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