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노조/쟁의 발생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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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국택시 노조 서울지부(지부장 강승규)는 서울시내 2백25개 택시회사 노조에서 임금협상과 관련,쟁의발생 신고를 내기로 결의함에 따라 29일 오전 11시쯤 각 노조의 쟁의발생 신고를 취합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 신고를 냈다.
서울지부는 또 『8월10일께 총파업을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같은달 15일께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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