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가로서 89년부터 매주 안양소년원 여원생을 대상으로 서화를 개인지도, 92년 대한민국 서화예술대전에서는 지도 받은 원생8명이 금상 등을 수상케 했다.
자신의 서화개인전 수익금 7백만원 전액을 희사해 여원생들의 교복을 마련해주기도 했으며 만기 출소하는 무의탁원생 10여명에게 취업을 알선.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49·안양·방문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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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가로서 89년부터 매주 안양소년원 여원생을 대상으로 서화를 개인지도, 92년 대한민국 서화예술대전에서는 지도 받은 원생8명이 금상 등을 수상케 했다.
자신의 서화개인전 수익금 7백만원 전액을 희사해 여원생들의 교복을 마련해주기도 했으며 만기 출소하는 무의탁원생 10여명에게 취업을 알선.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49·안양·방문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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