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구 배경으로 찰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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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9일 귀환길에 오른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지구를 배경으로 촬영한 국제우주정거장(ISS) 모습. ISS의 양쪽에 붙은 네모 모양의 판은 이번에 새로 설치한 73m 길이의 태양전지 집열판이다. 10일 ISS와 도킹했던 애틀랜티스호는 그동안 기기 보강을 비롯한 임무를 마친 뒤 이날 지구 귀환을 위해 ISS에서 분리돼 나왔다. 이 우주왕복선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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