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해 공모작 심사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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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춤의 해」운영 위원회가 10월 11∼24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여는 「세계로 향한 젊은춤꾼들의 가을잔치」공모작품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참가 신청서를 낸 29개단체 및 개인작품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12개는 다음과 같다.
▲ 한국무용 = 김수현 무용단 『더이상 나는 것이 인간의 꿈이 아니다』, 김용칠-섶무용단 『서툰 여행자』, 춤 자하 무용단 『행야 해야 나오너라』, 백현순 대구 무용단『밥』, 이순 『삶에 들다』
▲ 현대무용 = 김희진 『조감』, 백해준·육미영 『금지된 장난』, 박화경 『어느여인』, 서울 현대 무용단 『향수』, 최상철 현대 무용단 『심심한 여자』
▲ 발레 = 애지회 『또 하나의 백지 위에서』, 황규자 발레단『세 개의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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