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기자와 국회의원으로 정치현장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저자가 역대 정치지도자들과 각계 원로들을 직접 취재해 묶은 새로운 시각의 인물론.
제1부 「당대의 원로」는 최대교 검사장, 강영훈 전 총리, 김기창 화백, 국창 박동진 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한 8명의 원로들을 재조명했다.
제2부 「대권무한」은 양 김씨의 고래힘줄처럼 질긴 정치생명의 원천을 살폈고, 제3부「권력의 마법사」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는 30여년 장군출신 대통령들의 집권 배경과 테크닉을 비교 분석했다.
중앙기획간, 4백22쪽,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