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개발사업 동북아국가와 협력”/주중 러시아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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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 AFP=연합】 러시아는 자원이 풍부한 극동·시베리아지역개발을 위해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이고르 로가초프 주중국 러시아대사가 16일 밝혔다.
로가초프 대사는 이날 북경에서 개최중인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회의에 참석,『러시아는 올해 극동지역에 있는 기업 65%를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동북아지역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수립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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