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고전 읽기 사업 우수도서 22종을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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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문화부는 한국인의 정체성 재확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전 읽기 사업을 위한 제2차 고전선정위원회를 열고 1차로 22종의 우수 고전도서를 1일 선정,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생용=『속담이야기』(이병호 저 민족문화추진협회)『위대한 우리 선조』(이영호 저 민족문화추진협회)『욕심쟁이옹고집』(심경석 저 민족문화추진협회)『꼬리 잡힌 호랑이』(손수복 저 민족민화추진협회)『백현의 어린 시절』(이상현 저 민족문화추진협회)『허생전·임진록』(백경용 저 도서출판 곰)『단군할아버지』(조수익 외 민문고)
◇중학생용=『선인의 명언일화』(정소문 외 민족문화추진협회)『격몽요결』(이영호 저 민문고)『퇴계 언행록』(장수철 저 민족문화추진협회)『해동소학』(정소문 저 민문고)
◇고등학생용=『용비 어천가』(김종오 역 민족문화추진협회)『논어』(김학주 역 서울대출판 부)『맹자』(안병주 외 역 현암사)『시경신해』(조관희 역 청아출판사)『대학·중용 강설』(이기동역 성균관대출판 부)『서경신해』(이가원 역 청아출판사)
◇일반인용=『춘향전』(설성경 편 시인사)『삼국유사』(이재호 역 명지대출판 부)『삼국사기』(이병도 역 을유문화사)『열하일기』(이이화 외 역 민족문하추진협회)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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