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보통주/사상 첫 1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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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증시사상 처음으로 주당 10만원이 넘는 주식이 나왔다. 섬유·전자제품을 생산하는 태광산업(대표 이임룡)의 주식은 27일 상한가에 1천5백90주가 거래됐으며 주당 10만1천5백원을 기록했다. 28일에도 오전 현재 연속 8일째 상한가를 기록,가격이 10만4천5백원으로 치솟았다. 개별종목의 종가가 10만원을 넘어서기는 우리나라 증시개장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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