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한의사 넷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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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지검수사2과는 30일 무면허로 한의원을 운영해 온 강해룡씨(51·서울 천호2동) 등 무면허 한의사 4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등 협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4월 중순 서울 흥인동에 현대한의원을 차려놓고 한의사 면허 없이 한 달 평균 1백50여명에게 보약 등을 제조해주고 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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